보도자료[보도자료] 녹색생활 실천하는 자출족은 찬밥? 자전거마일리지 2012년 통계

2012-10-24
조회수 1482

녹색생활 실천하는 자출족은 찬밥?

녹색교통운동,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운영 1년 성과 발표

4,932명 참여, 온실가스 366 ton 감소 및 유류비 32백만원 절약 등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전거 이용의 효과를 객관적 수치로 제시

 

1년간 시민들이 참여한 자전거 켐페인 효과를 수치로 제시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하 녹색교통)에서는 생활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운영한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1년 성과로 자전거 이용의 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하였다.

 

자전거 이용의 효과를 연구 사례로 분석하여 기준값을 제시한 경우는 많았으나 시민들이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국 단위의 자전거 켐페인의 이용 효과를 객관적 수치로 제시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1년 동안 운영한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의 성과를 종합하면, 4,932명이 참여하여 자전거를 이용한 총 이동거리는 166km로 지구 약 42바퀴를 돌수 있는 거리이며, 온실가스 CO2 감축량은 366kg으로 2년생 소나무 약 3,40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자전거 대신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총 유류 소모량은 156천리터로 유류비로는 약 32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20121130일 기준)


자전거 이용자 혜택
, 없어도 너~~~~~~무 없다.

녹색교통의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왜 시작되었는가?

 

우리가 잘 아는 승용차 요일제(평일 5일 중에 하루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제도)는 가입만 해도 자동차세 5%할인, 공영주차장 20~30%할인에 혼잡통행료 50% 할인, 거주자 우선주차 가점부여, 교통유발부담금 20% 할인 등등 그 혜택이 수도 없이 많다.

그런데 정작 온실가스를 하나도 내뿜지 않는 자전거로 매일매일 자출하는 자출족과 환승족, 자전거 통학 학생들은 현재까지 정부나 지자체에서 아무런 혜택이 없다. 5일 중 하루승용차 운행 안하는 사람이 1주일 내내 자전거 타고 다니는 사람보다 혜택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이다.

 

녹색교통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에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20111119일 안드로이드용 출시 이래 약 14,000여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20128월에는 제작사(라람 인터렉티브)의 재능 기부를 통하여 아이폰용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앱을 출시하여 현재 총 5,950여명이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켐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자전거를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부·지자체의 지원책이 필요

정부나 지자체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환경친화적 에너지 절감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종합계획, 국토해양부, 2011.12.29 보도자료 인용)

 

지금 현재,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여기에 더불어 자전거 이용자도 승용차 이용자처럼 정부나 지자체에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혜택을 받아야 한다. 말로만 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그만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마일리지 제도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미 가정·상업분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 포인트 제도(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가 전국적으로 운영중이다.

 

녹색교통의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는 현재 적립된 포인트를 자전거 안전용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아직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에는 민간단체의 운영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교통·수송분야의 인센티브 제도를 정책으로 도입하고 기업에서는 에너지절약·온실가스 감축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재원을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기업-민간단체가 함께 연계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의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홈페이지(www.aboutbike.net) 에서는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중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20121024 자전거 에코 마일리지 - 보도자료(1210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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