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환경 위기 전문가 윤순진 교수님은 “극심한 폭염과 지속되는 산불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동식물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지구 열탕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앞으로 있을 여름보다 올해가 가장 시원 여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년이 지난 올해 여름은 어땠나요? 예년과 다르게 모기를 잘 찾아보기 어려울만큼 견디기 어려운 폭염과 폭우로 재난에 가까운 여름을 맞이했지요. 앞으로 이러한 경향은 더 강해질거예요. 따라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재앙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화석연료를 신재생, 저탄소에너지로 전환하고, 자동차 이용을 줄여 에너지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대안은 전기차일까? 🚗
전기차는 2017년 신차 판매의 1%를 처음 넘어서고는 2020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가속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는 전년보다 판매가 55% 늘었고, 2023년에는 35%가 증가해 신차 판매의 15.8%(EV+PHEV)를 차지면서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기도 했지요. 현재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2024년 6월 기준 60만대, 전세계적으로는 2023년 말 기준 4,0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에 몰두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전기차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전기차에서 온실가스를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제 온실가스 배출이 0(zero)인 것은 아닙니다. 전기차 제작과정과 전기차를 이용할 때 소비되는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화석연료(가솔린,디젤,LPG) 대신 전기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언뜻 친환경인 것 같지만 그 전기는 발전소(원자력,화력,풍력, 태양열 등)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기는 68% 정도가 화력발전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원자력 24%, 수력8%*) 전기차 이용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자동차 배기구에서 화력발전소로 이동한 것 뿐이지요. 따라서 배출이 없는 무탄소⋅저탄소 전기의 생산 확대를 서둘러야 하고, 전기차 대수 증가에 따르는 전기수요 감당에 대해서도 대안이 필요한 것이 과제입니다.
*출처 : JEPIC(해외전기사업통계)
그래서 우리는 당장이라도 🌲
일반 제품 대신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사용하고,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율을 높이고,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전환의 행동처럼 보이지만, 더 나아가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려면 에너지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친환경이라는 문구를 앞세워 상품화하고, 분리수거를 강조하면서도 배출되는 쓰레기를 저소득 국가에 수출했다가 반품되어 감당하지 못한채 방치 되어있는 일들을 뉴스를 통해 수없이 접해왔습니다. 많이 쓰고 잘 버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이제는 적게 소비하고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혹은 더 나아가 최소한의 배출로 변화되어야 만 하는 것이지요. 자동차도 단순히 차종의 변화로는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자동차 이용 자체를 줄이고, 에너지를 전혀 소비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소비하는 걷기, 자전거 이동, 대중교통 이용으로 수단 자체의 변화를 만들어낼 때에야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근본적인 실천이 될 것입니다. 당장의 필요로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를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더 나아가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것만이 실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지구온난화? X 지구열탕화 O 🔥
지난 2023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환경 위기 전문가 윤순진 교수님은 “극심한 폭염과 지속되는 산불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동식물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지구 열탕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앞으로 있을 여름보다 올해가 가장 시원 여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2년이 지난 올해 여름은 어땠나요? 예년과 다르게 모기를 잘 찾아보기 어려울만큼 견디기 어려운 폭염과 폭우로 재난에 가까운 여름을 맞이했지요. 앞으로 이러한 경향은 더 강해질거예요. 따라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재앙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화석연료를 신재생, 저탄소에너지로 전환하고, 자동차 이용을 줄여 에너지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대안은 전기차일까? 🚗
전기차는 2017년 신차 판매의 1%를 처음 넘어서고는 2020년을 기점으로 성장이 가속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는 전년보다 판매가 55% 늘었고, 2023년에는 35%가 증가해 신차 판매의 15.8%(EV+PHEV)를 차지면서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기도 했지요. 현재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2024년 6월 기준 60만대, 전세계적으로는 2023년 말 기준 4,0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에 몰두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전기차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전기차에서 온실가스를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제 온실가스 배출이 0(zero)인 것은 아닙니다. 전기차 제작과정과 전기차를 이용할 때 소비되는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화석연료(가솔린,디젤,LPG) 대신 전기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언뜻 친환경인 것 같지만 그 전기는 발전소(원자력,화력,풍력, 태양열 등)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기는 68% 정도가 화력발전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원자력 24%, 수력8%*) 전기차 이용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자동차 배기구에서 화력발전소로 이동한 것 뿐이지요. 따라서 배출이 없는 무탄소⋅저탄소 전기의 생산 확대를 서둘러야 하고, 전기차 대수 증가에 따르는 전기수요 감당에 대해서도 대안이 필요한 것이 과제입니다.
*출처 : JEPIC(해외전기사업통계)
그래서 우리는 당장이라도 🌲
일반 제품 대신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사용하고,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율을 높이고,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전환의 행동처럼 보이지만, 더 나아가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려면 에너지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친환경이라는 문구를 앞세워 상품화하고, 분리수거를 강조하면서도 배출되는 쓰레기를 저소득 국가에 수출했다가 반품되어 감당하지 못한채 방치 되어있는 일들을 뉴스를 통해 수없이 접해왔습니다. 많이 쓰고 잘 버리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이제는 적게 소비하고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혹은 더 나아가 최소한의 배출로 변화되어야 만 하는 것이지요. 자동차도 단순히 차종의 변화로는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자동차 이용 자체를 줄이고, 에너지를 전혀 소비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소비하는 걷기, 자전거 이동, 대중교통 이용으로 수단 자체의 변화를 만들어낼 때에야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근본적인 실천이 될 것입니다. 당장의 필요로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를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더 나아가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것만이 실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