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덥다.덥다.덥다.
8월의 끝자락인데 아직도 더운 건 기분 탓은 아닐 겁니다.
전통적으로 8월은 여름 휴가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녹색교통의 8월은 그 어느 달보다 바쁜 한달 이었습니다.
녹색교통은 1993년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직접 지원하기 전에는 매년 3~400가정을 지원해 왔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이 되면 피해가정 장학생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름하여 '희망캠프'로 전국 각지에 있는 장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특별한 경험을 하는 행사입니다. 녹색교통이 방학 캠프를 추진한 이유는 가정의 상황이 가족여행을 가기에 쉽지 않은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피해가정 대부분이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어 이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생계를 한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아이들과 가족 여행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녹색교통은 매년 8월에 여름 캠프를 개최하였고 매년 장학생을 초대하였습니다.
캠프에서는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를 위해 몇달 전부터 기획에 착수하였고 녹색교통 활동가가 주축이 되기 보다는 인솔과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졸업한 장학생들이 직접 기획단에 참여하였습니다.
매년 2회 열리는 캠프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함께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이야기하긴 어려웠지만 비슷한 환경에 놓인 또래 친구들이 만나서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는 이전 장학생들에게는 크리스마스와 같은 선물의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가는 장소마다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제주도 캠프에서는 모든 장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해안도로 자전거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고, 갯벌에 가서는 갯벌 체험과 물놀이를 즐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캠프에서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 캠프파이어와 초대공연, 조별 또는 개인 장기자랑이 벌어졌습니다.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지낸 모습들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2012년까지 꾸준히 진행되었던 유자녀 캠프는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더이상 진행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이후 다시 캠프를 추진하였지만 공교롭게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유자녀 캠프의 대안으로 수도권, 전라권, 경남권 등에서 문화체험 활동이 진행되었고 최근에는 지역별 문화체험 또한 가정의 수요 변화로 인해 개별 문화체험 행사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각 가정별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과 가족 외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이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자가 된 후원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럼, 9월 녹색교통 타임랩스에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올여름 하면 떠오르는 것은?
덥다.덥다.덥다.
8월의 끝자락인데 아직도 더운 건 기분 탓은 아닐 겁니다.
전통적으로 8월은 여름 휴가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녹색교통의 8월은 그 어느 달보다 바쁜 한달 이었습니다.
녹색교통은 1993년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직접 지원하기 전에는 매년 3~400가정을 지원해 왔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이 되면 피해가정 장학생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름하여 '희망캠프'로 전국 각지에 있는 장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특별한 경험을 하는 행사입니다. 녹색교통이 방학 캠프를 추진한 이유는 가정의 상황이 가족여행을 가기에 쉽지 않은 환경이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피해가정 대부분이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어 이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생계를 한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아이들과 가족 여행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녹색교통은 매년 8월에 여름 캠프를 개최하였고 매년 장학생을 초대하였습니다.
캠프에서는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를 위해 몇달 전부터 기획에 착수하였고 녹색교통 활동가가 주축이 되기 보다는 인솔과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졸업한 장학생들이 직접 기획단에 참여하였습니다.
매년 2회 열리는 캠프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함께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이야기하긴 어려웠지만 비슷한 환경에 놓인 또래 친구들이 만나서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는 이전 장학생들에게는 크리스마스와 같은 선물의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가는 장소마다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제주도 캠프에서는 모든 장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해안도로 자전거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고, 갯벌에 가서는 갯벌 체험과 물놀이를 즐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캠프에서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 캠프파이어와 초대공연, 조별 또는 개인 장기자랑이 벌어졌습니다.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지낸 모습들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2012년까지 꾸준히 진행되었던 유자녀 캠프는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더이상 진행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이후 다시 캠프를 추진하였지만 공교롭게도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유자녀 캠프의 대안으로 수도권, 전라권, 경남권 등에서 문화체험 활동이 진행되었고 최근에는 지역별 문화체험 또한 가정의 수요 변화로 인해 개별 문화체험 행사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각 가정별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과 가족 외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이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자가 된 후원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럼, 9월 녹색교통 타임랩스에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