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소나무 시즌4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2#움직이는소나무 일주일간의 기록

소나무대장
2021-07-16
조회수 256

안녕하세요? 소나무대장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미션이 없으니까 뭔가 심심하지요?   


약속드린대로 #움직이는소나무 여러분들께서 미션을 수행한 7일동안 줄인 온실가스 양을 알려드리려구요. 한주간의 데이터를 확인하면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이제 바로 공개합니다!! 개봉박두!!!



온실가스 감축량

1,016kg/CO2

(이동거리 8,062km)



대단하지요? 여러분들께서 무려 1톤 이상을 줄이셨어요 와~!!!      1톤이 어느정도냐면요, 25년생 소나무 103그루가 1년동안 꾸준히 흡수해야 줄일 수 있는 양이예요. 이것도 그나마 가장 많이 흡수하는 25년생(1년에 9.8kg/CO2)으로 계산한거예요. 소나무도 임령(나무나이)마다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다른데요, 가장 적게 흡수하는 임령은 10년생으로 1년동안 1kg/CO2를 흡수할 수 있어요. 그러니 지금 당장 103그루의 소나무를 심는다고 해서 여러분이 줄인 양을 전부 흡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거지요. 


그럼 1년동안 말고, #움직이는소나무 여러분들이 미션을 수행한 1주일동안 줄인 1,016kg/CO2를 한번에 전부 흡수하려면 몇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할까요? 무려 5,395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해요. 축구장 면적(7천140㎡)으로 따지면 대략잡아 4개의 축구장 안에 빽빽이 심겨져 있어야 하는 양인 것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니 우리 정말 대단하지요? 그런데 슬픈 사실도 있어요. 축구장 1개 넓이의 소나무 숲은 겨우 중형 승용차(매년 1만 65000 km를 주행할 경우 ) 3대가 배출하는 정도의 온실가스 밖에 흡수하지 못한다는거예요. 다시말해, 여러분이 일주일동안 열심히 줄여도 중형 승용차 9대가 1년동안 주행하며 온실가스를 내뿜으면 결국 원점이 되어버린다는거예요. 엄청나지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도 건물 밖으로 차들이 엄청나게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중요한건 우리 각 소나무들이 주변의 친구, 가족, 이웃, 지인들과 함께 모두가 #움직이는소나무가 되어 소나무 숲을 이루는 것 밖에 없어요. 자동차를 줄이지 않으면 온실가스는 쉽게 줄일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대단한거예요!!!!


그동안 여러분 모두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도 덥지만 다음주부터는 더 더워진다는 소식이...   기후변화에 앞서 우리 모두 먼저 심겨지는 #움직이는소나무 되기로 지금의 이 시기를 보내도록 해요!! 고생 많으셨어요!!!


* #움직이는소나무 시즌3는 곧 돌아온다... (8월말 정도)




* 이 통계는 2019년 7월 1일 발표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탄소흡수량(ver.1.2)"를 토대로 계산 했습니다.

3

소나무들의 움직임이 이루어낸 탄소 감축량은?

--